1. 이정후의 시선 훈련 법
현 시점 대한민국 국적의 야구선수 중 가장 타격을 잘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많은 이들이 이정후를 뽑을 것이다. 이정후는 1998년생으로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지만 kbo 리그에 데뷔한 이후 몇 차례의 타격왕을 거머쥐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고,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는 등 팀에 큰 기여를 한 선수입니다. 여러 요소 중 이정후의 가장 큰 능력은 누가 뭐라 해도 당연히 타격 능력입니다.
이정후는 타고난 선구안을 기반으로 컨택을 하는 중장거리형 교타자 유형의 선수입니다. 현 시점 대한민국에서 가장 타격을 잘하는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억 달러가 넘는 거금의 포스팅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타격 달인 이정후가 타석에 임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뭘까요? 힘? 스윙? 배트스피드? 아닙니다. 이정후는 “공을 보는 게 전부”라고 말을 합니다. 즉 선구안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고 합니다.
이정후의 뛰어난 타격 능력 뒤에는 특별한 시선 훈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정후는 휘문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공보는 법을 연습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공을 보는 것이 아니라 공의 흐름을 느끼는 법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정후가 실제로 했던 훈련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불펜 던지는 공 50개를 쳐다만 본다
2. 무한 반복 슬로우 모션 영상 분석
3. 눈의 초점을 유지하며 몸은 가만히 두기
4. 2m 거리에서 야구공 바늘 방향 맞추기
그는 이런 훈련으로 누르의 피로감과 순응력을 극복했고 공을 빠르게 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따라가는 감각을 익혔다고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습니다.
경기 중계 화면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정후는 스스로에게 “서두르지마 공이 오는 걸 느껴” 라고 타석에서 말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시선 훈련이 눈의 기술이 아니라 멘탈 컨트롤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타자들은 종종 승부처나 중요한 순간에 공보다는 결과를 먼저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정후는 현재 지금에 집중하여 승부를 합니다. 이정후의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침착감을 만들어낸 중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정후의 이런 시선 훈련은 실질적인 기록에서도 차이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정후는 스트라이크 존 바깥 공을 휘두르는 비율이 kbo 리그에서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고 초구 타격 성공률 또한 kbo 리그 최상위권에 이름을 새겼습니다. 그리고 이정후는 kbo 리그 통산 타율이 3할 4푼에 달할 정도로 뛰어난 정확성을 보여줍니다.
이런 결과는 모두 공을 끝까지 본다는 신념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후의 타격은 보는 일들로 하여금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하지만 더 아름다운 건 그가 공을 바라보는 시선과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정후는 인터뷰에서 공을 잘 보는 건 순간을 놓치지 않는 거예요. 타격은 결국 그 순간을 잡아내는 예술이니까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이정우는 단순 야구를 넘어 집중과 몰입 기다림의 가치를 배울 수 있습니다.
2. 이정후의 아침 루틴 7분
스포츠 스타들에게는 정말 다양한 루틴들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 스타들이 많습니다. 야구 선수들 중에도 정말 다양한 루틴들을 중계 화면을 통해 우리는 접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정후 선수의 루틴은 다소 체계적이고 정교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정후의 하루는 7분 루틴으로 시작됩니다. 이 짧은 시간 속에는 그가 그동안 선수 시절을 경험하며 쌓아온 집중력 자기 관리 그리고 철학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이정후는 “그 7분이 무너지면 하루가 흔들릴 수 있어요.” 라고 말할 정도로 7분 루틴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이정후는 충분히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꾸준한 리듬과 꾸준함과 리듬을 중시하는 선수입니다. 그의 7분 루틴은 한 야구 선수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내면 정비 시간”이라고 합니다.
이정후는 “아무리 피곤해도 이 루틴은 절대 건너뛰지 않는다”고 말하는 점에 있어 이 루틴이 그에게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엿볼 수 있습니다.
그 루틴을 소개하겠습니다.
1분 | 눈 감고 호흡 조절
느린 숨 10번. 마음을 오늘로 고정.
2분 | 근육 풀기 스트레칭
목, 어깨, 손가락까지 짧고 섬세하게.
1분 | 전날 경기 복기 메모 보기
“어떤 공을 기다렸는가?”, “왜 치지 못했는가?”
2분 | 영상 없이 타격 자세 상상하기
배트 없이 공을 보는 상상만 반복.
1분 | 오늘 목표 한 문장으로 정리
“가볍게, 집중해서, 결과는 내려놔.”
그럼 우리는 왜 하필이면 7분인가?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정후는 이에 답합니다. “너무 길면 지치고 짧으면 대충 하게 돼요. 7분은 뇌와 몸이 동시에 깨어나는 시간이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 루틴은 아침 훈련이 아닌 경기 전 정비의 연장이라고 합니다.
그는 하루하루 매일을 ‘작은 시즌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한다.’ 라고 표현합니다.
이 루틴이 주는 효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멘탈 안정: 긴장 완화, 감정 정돈
2. 기억 회복: 경기 패턴 복기, 학습 반복
3. 감각 자극: 손끝, 시선, 호흡의 리듬 감각 회복
4. 목표 집중: 불필요한 생각 제거, 행동 명확화
이 루틴의 효과는 경기에만 제한되지 않고 실생활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누가 보지 않아도 나를 조율하는 시간이에요. 그게 진짜 운동이고 진짜 삶이에요” 라고 하였습니다.
루틴은 성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패하는 길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인생에서 말이죠.
이정후 선수의 루틴은 단지 야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지켜내기 지켜내는 과정이자 자신을 믿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사소한 요소 하나하나가 쌓여 지금의 이정후 선수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3. MLB 진출 전의 다이어리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던 선수였던 이정후는 그 수많은 팬과 팀 동료 그리고 가족들의 품을 뒤로하고 2024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하였습니다.
이 화려한 배경 뒤에는 길고 어둡고 참담하고 조용했던 고민과 기록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의 오늘을 만들었던 요소들인 다이어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kbo 리그에서 최정상 타자였던 이정후는 매일 한 문장씩 노트에 적기 시작했습니다.
그 내용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1. 미국 투수를 상상하며 배트 휘두르기
2. 느린 변화구에 대한 받는 감각 테스트
3. 가족과의 대화에서 위로보다 확신 얻기
이정후가 기록을 시작한 이유는 나는 정말 준비되었을까? 라는 불안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정후는 인터뷰에서 “진출 자체보다 내가 지금 어떤 마음으로 서 있는지를 적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라고 합니다.
이정후 선수의 다이어리를 보다 보면 흥미로운 문구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kbo에서 더 배워야 할 게 있는가?” 라는 반복적으로 등장한 문구였습니다. 많은 독자들은 이것을 우월감과 자만심이 담긴 말이라고 오해할 순 있지만, 아닙니다.
이 질문은 탈출이 아닌 확장을 위한 고민이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늘 엄청난 기대를 받던 kbo 리그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당연하게도 매체와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습니다.
자신을 향한 지나친 기대도 외부의 시장도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충분히 질문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fa 마케팅이 본격화되기 전 몇몇의 메이저리그 팀에게 비공식적인 자기소개 메시지를 썼다는 이야기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제 기록보다는 저희 준비 과정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야구를 결과의 스포츠가 아닌 반복 예술로 이해합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정후는 그 시기부터 심리 훈련과 루틴 조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앞선 내용에서 소개했던 그 루틴 말입니다.
한 가지 더 눈에 띄는 점은 이정후 선수는 다이어리를 실천으로 옮겼습니다.
1. 경기 전마다 지금 가장 두려운 게 무엇인지를 기록하기
2. 미디어 노출을 줄이고 명상 중심 루틴 확립을 노력하기.
3.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영상을 보며 눈과 뇌에 반응 실험하기
등등을 하며 메이저리그를 도전하는 선수로서의 역량을 다졌다고 합니다.
이는 육체보다 생각하는 감각을 깨우는 중심의 연습이었고 다이어리에 매일 3줄씩 요약해 자신의 상태를 정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요소를 바탕으로 우리는 이정후 선수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자신의 길을 찾는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야구를 잘하는 사람은 세상에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야구를 깊이 생각하는 사람은 늘 언제나 오래 살아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정후 선수 오늘도 응원합니다!